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시마 로비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1화 후반부부터 등장. 유히와 유아무 앞에 나타나 자신에 대해 소개하고 둘에게 1대 2 듀얼을 제안한다. 22화에서는 선공으로 상대의 패 매수와 둘이 라이프를 공유한다는 점을 이용해 유히와 유아무를 번 데미지로 몰아붙이고 함정 카드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2턴을 버티는 데 성공한다.그리고 유히와 유아무에게 듀얼에 이기고자 하는 이유를 묻는데 유히와 유아무가 답하지도 않은 출세해서 부장이 되기 위해(유히),'''우주매장금'''을 찾기 위해서라(유아무)는 이유를 스스로 맞히고는[*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저 둘은 유히와 유아무의 당면의 목표 중 하나일 뿐이고 정확히 러시 듀얼을 이기고자 하는 이유는 유디아스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게 맞다. 로비안과의 듀얼이 아닌 '러시 듀얼 자체에서 승리를 원하는 이유'로 봐도 많이 이상한 편. 다만 로비안 입장에서는 오도 남매의 목표는 알았어도 오도 남매와 유디아스의 관계까지는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다.] 욕망으로 듀얼을 더럽혔다며 분노해 '''참는 게 한계 모드'''가 되어 [[투주의 밴디죠]]를 소환하고 공격력을 4000까지 올리고는, 장착 마법 [[중장 더블넥스칼리버]]를 사용해 유히와 유아무를 쓰러트린다. 그 뒤 살짝 의미심장하게 포엠을 말한다.[* 듀얼이 끝난 뒤 유히와 유아무에게 별과 관련된 내용의 포엠을 말하는데,고 러시가 우주와 우주인과 관계있다거나 말하지도 않은 유히와 유아무의 목적을 맞히는 걸 보면 나름 떡밥인 셈.] > '''별하늘 올려다보면 [[시계탑]]''' > '''은하의 저편에서, [[라일라]] 라일라 라이...'''[* 라일라는 [[거문고자리|현악기의 별자리]]를 칭하는 단어로 로비안 역시 현악기를 쓴다.] 23화에서 로비안이 말한 [[https://twitter.com/yugioh_anime/status/1566192815075258369?s=20&t=97rLKjdpV6EOgEFPyp7p0A|우주매장금]]이 무엇인지 밝혀졌는데, 오래전 무츠바 시티의 땅 밑에 외계인이 숨겼다는 매장금이라고 한다. 다만 그 실체는 알 수 없어 [[도시전설]]로만 알려진 상태지만 유아무는 지하 거주구의 이상하리만큼 발달된 기술력과 이상 중력을 보고 지하 거주구에 우주매장금이 있다고 확신한 것.[* 유아무는 지하 거주구에 처음 들어올때부터 돈냄새가 풀풀 풍기는 풍경이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17화에서 로비안 도적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적단이면 보물 같은 걸 잔뜩 가지고 있을거라고 눈을 빛낸 바가 있다. 그래서인지 지난 화에서 로비안한테 일침을 들은 후에 어차피 자기들도 도적단이니까 똑같이 매장금을 노리고 있으면서 괜히 깨끗한 척 한다고 화냈지만, 현재로서는 유아무의 지레짐작에 불과한 상태.] [include(틀:유희왕 고 러시!!의 분기별 보스)] 25화에서는 사실 유디아스한테 아무 짓도 안했다고 한다. 유디아스가 이불이 된 건 [[벨갸 성단|벨갸인]]의 종특으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서 가사상태에 빠졌기 때문.[* 지하 거주구는 듀얼 파워가 없으면 벨갸인조차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이상 중력에 짓눌리는데다, 파론성은 보안이 철저하다. 오도 남매는 샛길로 들어갔다지만 유디아스는 이걸 알리 없으니 그냥 정면돌파 했는데, 그 결과 파론성 꼭대기에 도착했을때는 완전히 탈진해서 쓰러졌고 유나조차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할 정도였다.] 이후 유나를 비롯한 추종자들과 함께 지하 거주구를 나와 UTS에 방문하는데, 그 목적은 UTS를 접수하는 것. 이에 [[유디아스 벨갸]]가 러시 듀얼의 승패로 결정하자고 하는데, 오도 남매와 달리 따로 목적이 없고 순수하게 러시 듀얼로 승부를 내려는 유디아스를 마음에 들어하며 러시 듀얼을 시작한다. 26화에서는 런던과 네츠조가 사라진 것도 모른채 듀얼에 전념하는데, 유디아스가 자신들만 가지고 있을 장착 마법을 쓰는데도 아무렇지 않고 [[도레미송]]을 부르며 듀얼을 진행하지만... '파'에서 소재가 떨어져서[* 도는 [[드로우]]('''도'''로오)의 '도', 레는 '''레레'''스([[릴리스]])의 '레', 미는 귀('''미미''')를 쫑긋 세우는[* 원문은 耳('''미미''' 캇포짓데). 귀 후비고 똑바로 들으라는 뜻.] '미'.] 그냥 평범하게 페이즈 선언을 하기로 한다.(...)[* 이에 유나가 파는 '로비안님, 나이스 '''파'''이팅♡'의 '파', 소(솔)는 장착 마법('''소'''오비 마호)의 '소'라고 말하며, 포엠을 이어보지만 로비안은 때려친지 오래.(...)] 그리고 밴디죠에 장착마법을 2장이나 사용해 위협하는데, 유디아스가 자신의 포엠을 이어부르며[* 유디아스 曰 "라는 함정(토'''라'''푸)카드 발동의 '라'!"] [[스트레인지 어트랙터(함정 카드)|스트레인지 어트랙터]]로 밴디죠를 파괴하려 들자, 스트라비숍의 효과로 함정카드가 통하지 않는다며 유디아스의 포엠을 이어불러[* 시는 사려 깊지 못한(思慮深足, '''시'''료 후카사가 타리나이) '시'. 자신의 장착마법을 쓰는 주제에 자신이 장착마법에 잘 알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했냐고 비꼬는 것이다. 이후 도는 턴 종료(턴 엔'''도''')의 '도'로 마무리.] 응수한다. 그러자 갑작스럽게 UTS 건물 지하의 [[키리시마 런던]] 일행이 재가동 시킨 우주선이 지상으로 올라와 날아가자 "살금살금 움직이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결국 저질러 버리는구나 런던!" 이라며 당황하지만, 유디아스와 다시 듀얼을 재개한다. 그 후, 유디아스가 '유히와 유아무가 듀얼을 슬프게 한다'란 자신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자 이를 전혀 아니라고 부정하고 다시 한번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위력의 참는 게 한계 모드'''가 된다. >'''듀얼에 임할 땐 쓸데없는 동기는 필요 없다고 말했잖냐!''' >'''사념, 사심 모두 사라져 버리라고!''' >'''그게 아니면 기대했던 내가 잘못되었단 것이냐!!''' >'''겨우 그 정도인가?!''' >'''너는 겨우 그 정도 밖에 안 된 건가?!''' >'''말해 봐라 벨갸인!!''' 그리고선 유디아스에게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냐, 이 러시 듀얼에서" 라고 묻자 이기고 싶다는 유디아스의 대답해 당황하고, 최종적으로 [[미드나이트 타케다케시프]]의 효과로 [[갤럭티카 오블리비언]]의 공격을 막아보려 했지만 유디아스가 듀얼 에너지로 파손된 바리벨갸의 부품을 이끌어내 복구시키며 몬스터 존 3칸을 전부 펼치게 되고 오블리비언의 공격력을 [[투주의 밴디죠]]의 수비력 4200보다 높은 4400까지 끌어올리며 결국 오블리비언의 피니셔에 의해 유디아스에게 패배한다. 그 이후엔 정말로 즐거운 듀얼이었다며 감사를 전하는 유디아스에게 같이 감사를 전하며 악수하게 된다. 28화에서는 유히와 유아무의 진지하고 순수하게 러시 듀얼을 즐겼던 마음을 업신여긴 것에 대해 사죄하며[* 26화에서 전개 상 여러 장면이 생략되었는데(바리벨갸와 바리바리벨갸의 도킹 등), 로비안의 사과도 그 중 하나였다.] 공포의 대왕과의 결투에 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란 말을 하곤 떠난다. 31화에서 런던이 회상하길 포엠을 짓는 건 어릴때부터 그랬다고 한다. 이때는 적어도 쓸데없이 무게 잡는 성격은 아닌데다 시보다는 귀여운 [[전파송]]에 가깝게 흥얼거렸던 편. 또한 오도 남매와의 듀얼에서 보인 비범한 통찰력은 이때부터 있었는데, 런던은 허구한날 로비안을 골탕 먹이려고 온갖 함정을 설치했지만, 로비안은 포엠을 부르며 유유히 피했으며[* 밧줄은 점프하고 그와 동시에 떨어지는 놋대야는 백스탭으로 피하고, 바나나 껍질을 밟고 날아가도 금새 착지한데다 물총 함정은 입으로 물을 받아낸 뒤 뿜어서 무지개를 띄우는 기행을 벌였다. 참고로 유나는 이때부터 로비앙에게 빠져든 모양.~~러시 듀얼의 자유랑 상관없었구만 뭐~~] '''[[더☆루그|공포의 대왕]]'''의 파동을 느끼고 그의 존재를 일찍이 예고하기도 했다.[* 즉, 2쿨에서 바리바리벨갸를 찾던 건 공포의 대왕한테 맞서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는게 ~~이제서야~~ 공인된 것.] 32화에서 주역들과 함께 드디어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파동의 주인 '''공포의 대왕 [[더☆루그]]'''를 만나게 되고 러시 듀얼을 하게 된다. 선턴부터 [[풍채의 프로퍼시프레이즈]]로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나, 일반 드래곤족 몬스터들과 드래곤족의 서포트 카드만 사용했을 뿐인 더☆루그의 공격에 가볍게 빌드가 파괴된다. 그러나 듀얼을 하는데도 긴장감이라곤 1도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가벼운 일이라는 듯이 여기는 더☆루그의 행동이 오히려 공포의 대왕을 철저하게 대비한 로비안에게 실망감과 분노를 주며 다시 한번 참는 게 한계 모드가 된다. 이후 [[풍쇄의 아스포트파이레츠]]를 소환하며 [[중장 더블넥스칼리버]], [[천장 더글래식]]을 장착해 무차별 공격을 가하여 더☆루그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갔으며 자신은 손실된 라이프를 회복하는 등, 최고의 전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다음 턴 '''[[더☆드라기아스]]'''를 소환하고 첫 번째 턴 때 프로퍼시프레이즈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묘지의 2장째의 더☆드라기아스를 소환. [[바이슬래셔]]를 장착해 공격력을 5000까지 끌어올린 더☆루그에게 완패하고 만다. 그러나 '''러시 듀얼을 처음 해봤다'''는 더☆루그의 말에 엄청난 충격을 받으며 눈물의 포엠(...)을 쓴다. 그러고는 더☆루그는 "이거라도 보고 기운을 내라" 며 가방 속의 무언가를 보여주는데... 그 순간 로비안은 '''이내 엄청난 냉기에 휩싸이며 얼어붙어버린다.''' 이후 행적은 없었으나, 39화에서 [[즈위죠]]가 열심히 연구한 더☆루그의 에너지가 소멸되는 카레빵을 통해 얼어붙은 상태에서 풀려난다. 40화에서는 카레빵을 만드려다 [[키리시마 로민|카레가 폭발해버린다]]. ~~선조부터가 카레를 폭발물로 만들어버리는 인물이었다...~~ 46화에선 [[소게츠 마나부]]에게 어스다마에 씌였다는 의심을 사서 심문 듀얼을 한다. 하지만 본인은 그저 따로 어스다마를 조사하고 있던 거였고, 마나부가 진짜 어스다마에 씌인 대상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걸 도와주지만 일행에게 전달하기 전에 우주선 밖으로 빨려나간다. 49화에서 [[그 녀석(유희왕)|그 녀석]]에 의해 우주에서 구출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 전함 러시 듀얼에서 [[투주의 밴디죠]]의 파일럿 역할을 한다. 50화에서 [[블루 투스 버스트드래곤]]에 의해 파괴당하지만, 다음 턴 '''[[채광의 프리마기타나]]'''의 파일럿 역할을 맡게 되며 소환 영창까지 외친다.[* 물론 로민의 목소리 톤이 아닌 로비안 특유의 포엠이 들어간 상태의 소환영창이다.] 51화에서 파일럿이 더이상 없어 듀얼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유디아스를 도와 [[아스트로이바]]의 파일럿을 맡는다. 54화에서 공포의 대왕을 예견했던 것처럼 앞으로 무츠바 시티에 일어날 일도 눈치채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유아무의 질문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한다. 이후 파론성을 찾아온 유히에게 유나와 관련된 의미심장한 말을 해주며, 이는 유나와 마나부의 듀얼 중에서도 로비안이 혼잣말을 하는 장면으로 계속 이어진다.[* "올 수 밖에 없었던 나날은 내게서 날아갔다. 그 날개짓에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는지, 아파시오나토. 마음을 떨게 하는 사랑의 날갯짓, 세레나데. 그 날갯짓에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는가."] 57화에선 [[피셔 스카이]]를 불러서 어떠한 의뢰를 맡겼다. 특유의 말버릇 때문에 스카이 외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반응으로 보건데 상당히 위험한 의뢰인 듯. 71화에서 갤럭시 컵의 결승전에 진출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74화에서 주최자 권한으로 참가한 유나와 함께 처음으로 전력으로 부딪히는 듀얼을 하게 된다. 첫 턴부터 프로퍼시프레이즈와 아스포트파이레츠를 소환하여 단숨에 에이스 2체를 꺼냈으나, 유나 또한 갤럭시 컵 참가자들 사이에서 만연하던 의문의 카드인 [[다크니스(유희왕 러시 듀얼)|다크니스]]의 카드에 세뇌당하게 되고 [[다크니스 파파라치]]를 사용한 퓨전 [[셀레브로즈 가십 매지션]]에 의해 밀리게 된다. [* 또한 평소 로비안을 사모하는 유나에게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도적 흉내 놀이로 친해진 그룹의 리더 따윈 어차피 그 정도"''' 라는 말까지 듣는다.] 이에 유나와 전력으로 부딪히는 듀얼에 누군가가 찬물을 끼얹었다고 생각해 참는 게 한계 모드로 각성하며, 새로운 퓨전체 [[순가투주의 밴디바]]를 소환해 유나를 몰아붙이려 하나 유나의 함정 [[클로즈드 리턴]]에 의해 막히게 된다. 그러나 그 사이 유히가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인 유적을 베어버리자 유나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정상으로 돌아온 유나에게 '''이 듀얼을 마지막으로 로비안 도적을 탈퇴하고 새로운 로드를 뚫고 나아가겠다''' 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본인 또한 뒤탈이 없도록 "너같은 고압적인 아가씨는 우리 도적단에 필요 없다" 라는 말로 응수하며 전력으로 부딪힌 유나에게 패배한다. 87화에서 무츠바 시티를 내려보며 나무 아래에서 우주 포엠을 부르고, 자신을 다시 찾아온 유나와 말을 한다. 자신이 아무리 우주 포엠을 불러도 로비안 도적단의 그 누구도 콰이두르 시공의 진실을 깨닫지 못하여 상심한 상태였다고. 그렇기에 유디아스가 콰이두르 시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주 포엠을 불러달라 찾아온 유나도 거절하지만 [[콰이두르]]의 덱 조정이 끝나며 다시 콰이두르의 덱으로 돌아가려던 순간, 우주 포엠을 무츠바 시티 전체에 확산되도록 부르며 유디아스가 콰이두르 시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 때 덱에 돌아가려던 모두가 콰이두르에 의해 몸이 빛나며 마음은 콰이두르 시공에 대해 체념한 상태로 조정되었다. 로비안 또한 유나가 부탁하던 말에 유나를 비꼬며 거절하고 콰이두르 시공에 대해 체념한 것으로 보였으나, 콰이두르의 덱이 되는건 더더욱 사양이라며 반전을 보여주고 우주 포엠을 확산 시켰다.] 91화에서 샤포 성인 비밀 집회에 다녀온 카모스를 마중 나온다. 그리고는 카모스와 샤포 성인들이 유히 일행에게 했던 "스파이에겐 죽음을" 와 "조미료는 소금" 이란 말장난을 읊으며 말장난이 우주 포엠에서 따온 것임을 보여준다. --91화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